황희찬의 울버햄프턴, 기록적인 6대 0 대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에 이어 황희찬의 울버햄프턴도 무려 6실점 하며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브라이턴의 날카로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뚫렸습니다.

전반에만 무려 네 골을 허용한 울버햄프턴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황희찬을 최전방에 투입했습니다.

반전을 노렸지만 뼈아픈 실책까지 나오며 오히려 두 골을 더 내줬습니다.

황희찬이 후반 추가 시간 공을 가로챈 뒤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가 6대 0 기록적인 패배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전반에만 세 골을 넣는 해트트릭 쇼를 펼쳤습니다.

벤제마는 라리가에서 개인 통산 236골을 넣어 메시, 호날두 등에 이은 역대 득점 4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