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참깨·참기름 국산으로 속여 판 30대 실형

입력 2023.05.01 (08:46) 수정 2023.05.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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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참깨와 참기름 수억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판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부터 1년여 동안 중국산 참깨와 참기름 등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수법으로 4억 2천8백만 원 상당을 판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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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참깨·참기름 국산으로 속여 판 30대 실형
    • 입력 2023-05-01 08:46:31
    • 수정2023-05-01 09:18:30
    뉴스광장(대전)
중국산 참깨와 참기름 수억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판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부터 1년여 동안 중국산 참깨와 참기름 등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수법으로 4억 2천8백만 원 상당을 판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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