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마이크 등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규탄”
입력 2023.05.02 (07:59)
수정 2023.05.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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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한 한국지엠을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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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마이크 등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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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7:59:15
- 수정2023-05-02 09:15:22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한 한국지엠을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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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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