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마이크 등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규탄”

입력 2023.05.02 (07:59) 수정 2023.05.02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한 한국지엠을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지엠, 마이크 등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규탄”
    • 입력 2023-05-02 07:59:15
    • 수정2023-05-02 09:15:22
    뉴스광장(창원)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한 한국지엠을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본사 임원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상대로 마이크와 현수막 사용을 금지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노동자들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