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의당, ‘외국인 노동자 혐오 발언’ 규탄
입력 2023.05.02 (08:00)
수정 2023.05.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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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최근 KBS가 보도한 양태석 거제시의원의 외국인 노동자 혐오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노동 시장 빈틈을 메우는 구성원이라며 이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일준 국회의원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 조례 심사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 발언이 나온 것에 놀랍다며, 이번 발언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노동 시장 빈틈을 메우는 구성원이라며 이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일준 국회의원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 조례 심사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 발언이 나온 것에 놀랍다며, 이번 발언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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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정의당, ‘외국인 노동자 혐오 발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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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8:00:36
- 수정2023-05-02 08:43:21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어제(1일) 성명을 통해 최근 KBS가 보도한 양태석 거제시의원의 외국인 노동자 혐오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노동 시장 빈틈을 메우는 구성원이라며 이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일준 국회의원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 조례 심사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 발언이 나온 것에 놀랍다며, 이번 발언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노동 시장 빈틈을 메우는 구성원이라며 이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일준 국회의원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 조례 심사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 발언이 나온 것에 놀랍다며, 이번 발언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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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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