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무리한 영장 청구…극단적 선택”
입력 2023.05.03 (19:18)
수정 2023.05.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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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건설산업연맹 강원지역본부와 정의당 강릉시위원회 등은 오늘(3일) 강릉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발생한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양 모 씨의 극단적 선택이 수사기관의 마구잡이 수사와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 무력화를 목적으로 한 압수 수색과 영장 청구, 건설노동자 구속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고인에 대한 사과와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노조 무력화를 목적으로 한 압수 수색과 영장 청구, 건설노동자 구속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고인에 대한 사과와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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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무리한 영장 청구…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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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9:18:01
- 수정2023-05-03 19:24:21
민주노총건설산업연맹 강원지역본부와 정의당 강릉시위원회 등은 오늘(3일) 강릉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발생한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양 모 씨의 극단적 선택이 수사기관의 마구잡이 수사와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 무력화를 목적으로 한 압수 수색과 영장 청구, 건설노동자 구속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고인에 대한 사과와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노조 무력화를 목적으로 한 압수 수색과 영장 청구, 건설노동자 구속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고인에 대한 사과와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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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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