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버스노조 “주 5일제 요구”…조정 결렬 시 파업 예고

입력 2023.05.03 (19:28) 수정 2023.05.03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최근 다섯달 동안 진행한 업체 측과 임금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돼 지난달 28일 전북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정 기간이 끝나는 오는 16일까지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파업을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버스본부는 고질적인 장시간 노동 해결을 위해 주 5일 근무와 이틀 휴무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업체와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내버스노조 “주 5일제 요구”…조정 결렬 시 파업 예고
    • 입력 2023-05-03 19:28:35
    • 수정2023-05-03 19:39:11
    뉴스7(전주)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최근 다섯달 동안 진행한 업체 측과 임금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돼 지난달 28일 전북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정 기간이 끝나는 오는 16일까지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파업을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버스본부는 고질적인 장시간 노동 해결을 위해 주 5일 근무와 이틀 휴무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업체와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