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분신에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입력 2023.05.03 (19:45)
수정 2023.05.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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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건설노조 간부가 분신해 숨진 데 대해, 민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건설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노조 탄압이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며, 윤 대통령의 사과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건설노조를 부패한 존재로 몰아 세워 노동자 천 명을 소환 조사하고 15명을 구속하는 등 전방위적인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노조 탄압이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며, 윤 대통령의 사과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건설노조를 부패한 존재로 몰아 세워 노동자 천 명을 소환 조사하고 15명을 구속하는 등 전방위적인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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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원 분신에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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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9:45:26
- 수정2023-05-03 19:53:11
건설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건설노조 간부가 분신해 숨진 데 대해, 민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건설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노조 탄압이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며, 윤 대통령의 사과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건설노조를 부패한 존재로 몰아 세워 노동자 천 명을 소환 조사하고 15명을 구속하는 등 전방위적인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노조 탄압이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며, 윤 대통령의 사과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건설노조를 부패한 존재로 몰아 세워 노동자 천 명을 소환 조사하고 15명을 구속하는 등 전방위적인 탄압을 이어가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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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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