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법 강행 처리 규탄”
입력 2023.05.03 (21:52)
수정 2023.05.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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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 등에 반발하는 제주지역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야당의 강행 처리를 규탄했습니다.
제주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3백여 명은 오늘(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은 간호사 특례법이자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약소직의 생존권 박탈법"이라며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 독주 폭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추이를 보고 연가 또는 단축진료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3백여 명은 오늘(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은 간호사 특례법이자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약소직의 생존권 박탈법"이라며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 독주 폭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추이를 보고 연가 또는 단축진료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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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법 강행 처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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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21:52:27
- 수정2023-05-04 11:02:19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 등에 반발하는 제주지역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야당의 강행 처리를 규탄했습니다.
제주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3백여 명은 오늘(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은 간호사 특례법이자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약소직의 생존권 박탈법"이라며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 독주 폭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추이를 보고 연가 또는 단축진료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3백여 명은 오늘(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은 간호사 특례법이자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약소직의 생존권 박탈법"이라며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입법 독주 폭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추이를 보고 연가 또는 단축진료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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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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