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신라 금동판 ‘천마무늬 말다래’ 9년 만에 공개

입력 2023.05.04 (12:52) 수정 2023.05.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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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천마총에서 출토된 신라 회화 '천마그림 말다래'가 9년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7월 16일까지 천마, 다시 만나다 전시를 통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천마그림 말다래'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973년 천마총에서 확인된 말다래는 금동판을 오려 만든 그림으로 빛에 약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 차례만 공개됐고, 2014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 차례 더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수장고에 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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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04 12:52:54
    • 수정2023-05-04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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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천마총에서 출토된 신라 회화 '천마그림 말다래'가 9년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7월 16일까지 천마, 다시 만나다 전시를 통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천마그림 말다래'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973년 천마총에서 확인된 말다래는 금동판을 오려 만든 그림으로 빛에 약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 차례만 공개됐고, 2014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 차례 더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수장고에 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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