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어린이 교통사고 ‘5월 최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2012년부터 10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5월에 천 9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6시 사이에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