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 노동자 고공 농성 돌입
입력 2023.05.09 (08:23)
수정 2023.05.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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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비를라카본코리아 여수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고공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지회 최강주 지회장 등 두 명은 어제(8일) 새벽 4시부터 공장 안의 제품저장탱크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67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원청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책임있게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동부 등의 중재로 성실하게 교섭에 응하고 있고, 근무 환경 개선 계획도 노동부에 제출했다며, 노조가 조속히 교섭에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지회 최강주 지회장 등 두 명은 어제(8일) 새벽 4시부터 공장 안의 제품저장탱크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67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원청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책임있게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동부 등의 중재로 성실하게 교섭에 응하고 있고, 근무 환경 개선 계획도 노동부에 제출했다며, 노조가 조속히 교섭에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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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 노동자 고공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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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9 08:23:31
- 수정2023-05-09 08:37:09
지난 3월부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비를라카본코리아 여수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고공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지회 최강주 지회장 등 두 명은 어제(8일) 새벽 4시부터 공장 안의 제품저장탱크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67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원청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책임있게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동부 등의 중재로 성실하게 교섭에 응하고 있고, 근무 환경 개선 계획도 노동부에 제출했다며, 노조가 조속히 교섭에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지회 최강주 지회장 등 두 명은 어제(8일) 새벽 4시부터 공장 안의 제품저장탱크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내하청지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67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원청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책임있게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동부 등의 중재로 성실하게 교섭에 응하고 있고, 근무 환경 개선 계획도 노동부에 제출했다며, 노조가 조속히 교섭에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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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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