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생산·소비 소폭 줄어
입력 2023.05.10 (19:34)
수정 2023.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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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생산과 소비가 다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지역의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고 지난 2월보다는 5.8%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1% 증가했지만 경북이 3.3% 감소했습니다.
소비도 1.7%가 감소했는데 특히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지역의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고 지난 2월보다는 5.8%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1% 증가했지만 경북이 3.3% 감소했습니다.
소비도 1.7%가 감소했는데 특히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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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지역 생산·소비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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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9:34:59
- 수정2023-05-10 19:44:24
대구, 경북 지역 생산과 소비가 다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지역의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고 지난 2월보다는 5.8%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1% 증가했지만 경북이 3.3% 감소했습니다.
소비도 1.7%가 감소했는데 특히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지역의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고 지난 2월보다는 5.8%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1% 증가했지만 경북이 3.3% 감소했습니다.
소비도 1.7%가 감소했는데 특히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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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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