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대구·경북 건설업종 임금체불 25% 증가
입력 2023.05.10 (19:34)
수정 2023.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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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 건설업종 임금체불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된 대구경북 임금체불은 지난 넉 달간 모두 만 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특히 건설업은 25%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8%와 3%씩 소폭 줄었습니다.
노동청은 상반기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상습 체불 사업장은 산업 안전 분야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해, 임금 체불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된 대구경북 임금체불은 지난 넉 달간 모두 만 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특히 건설업은 25%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8%와 3%씩 소폭 줄었습니다.
노동청은 상반기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상습 체불 사업장은 산업 안전 분야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해, 임금 체불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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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대구·경북 건설업종 임금체불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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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9:34:26
- 수정2023-05-10 19:44:24
올해 지역 건설업종 임금체불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된 대구경북 임금체불은 지난 넉 달간 모두 만 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특히 건설업은 25%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8%와 3%씩 소폭 줄었습니다.
노동청은 상반기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상습 체불 사업장은 산업 안전 분야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해, 임금 체불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된 대구경북 임금체불은 지난 넉 달간 모두 만 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특히 건설업은 25%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8%와 3%씩 소폭 줄었습니다.
노동청은 상반기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상습 체불 사업장은 산업 안전 분야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해, 임금 체불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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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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