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나들목 예타 대상 탈락…대전시 “독자 추진”
입력 2023.05.10 (21:44)
수정 2023.05.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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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포함해 대전 유성대로에서 수통골 사이 도로개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탈락한 가운데 대전시가 독자적으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백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취소하고 250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만 독자적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도로공사와 사업비 분담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백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취소하고 250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만 독자적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도로공사와 사업비 분담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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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원 나들목 예타 대상 탈락…대전시 “독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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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21:44:37
- 수정2023-05-10 21:57:27
호남고속도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포함해 대전 유성대로에서 수통골 사이 도로개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탈락한 가운데 대전시가 독자적으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백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취소하고 250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만 독자적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도로공사와 사업비 분담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백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취소하고 250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만 독자적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도로공사와 사업비 분담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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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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