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법재판소장 “해양도시에 해사법원 설치해야”
입력 2023.05.10 (21:51)
수정 2023.05.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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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대표단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 방문 일정 중 국제해양법재판소를 찾아 해사법원의 의미와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앨버트 J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장은 "한국에서 해사법원을 설치할 때 해양도시에 위치하는 것이 의미 있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가 독일 수도 베를린이 아닌, 항구도시 함부르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민 의장은 "부산도 국가 발전전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해사법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앨버트 J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장은 "한국에서 해사법원을 설치할 때 해양도시에 위치하는 것이 의미 있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가 독일 수도 베를린이 아닌, 항구도시 함부르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민 의장은 "부산도 국가 발전전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해사법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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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해양법재판소장 “해양도시에 해사법원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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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21:51:20
- 수정2023-05-10 21:53:38
부산시의회 대표단이 최근 독일 함부르크 방문 일정 중 국제해양법재판소를 찾아 해사법원의 의미와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앨버트 J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장은 "한국에서 해사법원을 설치할 때 해양도시에 위치하는 것이 의미 있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가 독일 수도 베를린이 아닌, 항구도시 함부르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민 의장은 "부산도 국가 발전전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해사법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앨버트 J 호프만 국제해양법재판소장은 "한국에서 해사법원을 설치할 때 해양도시에 위치하는 것이 의미 있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가 독일 수도 베를린이 아닌, 항구도시 함부르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민 의장은 "부산도 국가 발전전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해사법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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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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