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초산에 자연분만은 처음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5.11 (06:43) 수정 2023.05.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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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네쌍둥이'.

얼마 전 국내 최초로 '네쌍둥이' 자연 분만에 성공한 직원의 집에 찾아갔던 대기업 회장님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렇게 '네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1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에도 또 한 부부가 '네쌍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이고 셋째 아들과 막내는 딸까지 자연 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았습니다.

거기다 이번엔 초산에 네쌍둥이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엄마·아빠 얼굴이 빨리 보고 싶었던 걸까요.

원래 출산예정일은 어제였는데 두 달이나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0.9킬로그램으로 가장 작게 태어난 첫째가 최근 건강하게 퇴원하면서 비로소 여섯 식구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아이들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들었지만 아빠 회사의 복지 제도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앞으로 육아도우미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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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초산에 자연분만은 처음 [잇슈 키워드]
    • 입력 2023-05-11 06:43:50
    • 수정2023-05-11 09:13:48
    뉴스광장 1부
'잇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네쌍둥이'.

얼마 전 국내 최초로 '네쌍둥이' 자연 분만에 성공한 직원의 집에 찾아갔던 대기업 회장님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렇게 '네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1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에도 또 한 부부가 '네쌍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이고 셋째 아들과 막내는 딸까지 자연 분만으로 네쌍둥이를 낳았습니다.

거기다 이번엔 초산에 네쌍둥이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엄마·아빠 얼굴이 빨리 보고 싶었던 걸까요.

원래 출산예정일은 어제였는데 두 달이나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0.9킬로그램으로 가장 작게 태어난 첫째가 최근 건강하게 퇴원하면서 비로소 여섯 식구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아이들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들었지만 아빠 회사의 복지 제도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앞으로 육아도우미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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