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에 날아간 ‘손흥민의 챔스 꿈’

입력 2023.05.14 (21:39) 수정 2023.05.1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강인에 이어 이번엔 토트넘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골망을 흔들고도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다음시즌 챔스 진출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전반 24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습니다.

손흥민이 때린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뒤늦게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됐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왔습니다.

수비 뒷공간으로 내달린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또 오프사이드네요.

번번이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 결국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 2대 1로 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스코틀랜드 최고 라이벌전인 '올드펌 더비'에 선발 출전한 오현규, 전반 7분 골키퍼를 피해 살짝 띄운 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을 겪었고 팀도 3대 0으로 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프사이드에 날아간 ‘손흥민의 챔스 꿈’
    • 입력 2023-05-14 21:39:03
    • 수정2023-05-14 21:53:30
    뉴스 9
이강인에 이어 이번엔 토트넘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골망을 흔들고도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다음시즌 챔스 진출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전반 24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습니다.

손흥민이 때린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뒤늦게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됐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왔습니다.

수비 뒷공간으로 내달린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또 오프사이드네요.

번번이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 결국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 2대 1로 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스코틀랜드 최고 라이벌전인 '올드펌 더비'에 선발 출전한 오현규, 전반 7분 골키퍼를 피해 살짝 띄운 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을 겪었고 팀도 3대 0으로 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