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앵글로 본 김하성의 아치

입력 2023.05.14 (21:39) 수정 2023.05.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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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모처럼 시원한 홈런을 쳤는데, 오늘은 심판 카메라, 일명 엄파이어캠으로 나오기 때문에 눈동자 크게 뜨고 함께 보시겠습니다.

심판 마스크에 카메라를 부착한 날, 순식간에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이 공은 흘려보낸 김하성, 유리아스의 다음 공을 호쾌하게 받아 치는데요.

쭉 쭉 뻗어서 훨훨 날아가 좌측 담장 넘어 비거리 129 미터 큼지막한 홈런, 심판 쪽에서 보면 직구인지 변화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인데요.

팀은 아쉽게 4연패에 빠졌지만 모처럼 시원한 스윙으로 시즌 4호 아치를 그리며 활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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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앵글로 본 김하성의 아치
    • 입력 2023-05-14 21:39:03
    • 수정2023-05-14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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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모처럼 시원한 홈런을 쳤는데, 오늘은 심판 카메라, 일명 엄파이어캠으로 나오기 때문에 눈동자 크게 뜨고 함께 보시겠습니다.

심판 마스크에 카메라를 부착한 날, 순식간에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이 공은 흘려보낸 김하성, 유리아스의 다음 공을 호쾌하게 받아 치는데요.

쭉 쭉 뻗어서 훨훨 날아가 좌측 담장 넘어 비거리 129 미터 큼지막한 홈런, 심판 쪽에서 보면 직구인지 변화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인데요.

팀은 아쉽게 4연패에 빠졌지만 모처럼 시원한 스윙으로 시즌 4호 아치를 그리며 활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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