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동 산불’ 복구비 341억 원 최종 확정
입력 2023.05.15 (21:51)
수정 2023.05.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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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경포동 산불 피해 복구비를 34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의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의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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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경포동 산불’ 복구비 341억 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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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5 21:51:43
- 수정2023-05-15 22:01:2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4월) 발생한 강릉 경포동 산불 피해 복구비를 34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의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이재민들에게 주택 전파 시, 1동당 4천만 원을 반파 시, 2천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농기계와 작물 등의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년간 최대 3억 원을 1.5% 금리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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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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