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축장 폐장해야” 용역 결과 발표
입력 2023.05.16 (19:41)
수정 2023.05.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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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나 남은 공설 도축장인 대구 북구 검단동 도축장을 닫아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6일) 매천시장에서 도축장 폐장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민에 대한 재정적·기능적 이점이 없는 데다 내년 금호워터폴리스 준공 이후에는 악취 민원 발생 가능성도 큰 만큼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주체는 경상북도라며, 다음 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6일) 매천시장에서 도축장 폐장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민에 대한 재정적·기능적 이점이 없는 데다 내년 금호워터폴리스 준공 이후에는 악취 민원 발생 가능성도 큰 만큼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주체는 경상북도라며, 다음 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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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축장 폐장해야” 용역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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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19:41:34
- 수정2023-05-16 19:49:1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5/16/160_7676977.jpg)
전국에 하나 남은 공설 도축장인 대구 북구 검단동 도축장을 닫아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6일) 매천시장에서 도축장 폐장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민에 대한 재정적·기능적 이점이 없는 데다 내년 금호워터폴리스 준공 이후에는 악취 민원 발생 가능성도 큰 만큼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주체는 경상북도라며, 다음 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6일) 매천시장에서 도축장 폐장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민에 대한 재정적·기능적 이점이 없는 데다 내년 금호워터폴리스 준공 이후에는 악취 민원 발생 가능성도 큰 만큼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주체는 경상북도라며, 다음 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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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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