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동물 찻길 사고, 5~6월 최다 발생
입력 2023.05.16 (19:42)
수정 2023.05.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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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에 고속도로 야생동물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 6천7백여 건 가운데, 39%인 2천6백여 건이 5, 6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57%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동물주의 표지판이 있는 지역에선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전방주시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 6천7백여 건 가운데, 39%인 2천6백여 건이 5, 6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57%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동물주의 표지판이 있는 지역에선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전방주시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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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동물 찻길 사고, 5~6월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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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19:42:09
- 수정2023-05-16 19:49:4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5/16/170_7676978.jpg)
5월과 6월에 고속도로 야생동물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 6천7백여 건 가운데, 39%인 2천6백여 건이 5, 6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57%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동물주의 표지판이 있는 지역에선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전방주시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 6천7백여 건 가운데, 39%인 2천6백여 건이 5, 6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 57%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동물주의 표지판이 있는 지역에선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전방주시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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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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