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일수 단축 합의”…전주 시내버스 파업 계획 철회
입력 2023.05.16 (21:47)
수정 2023.11.1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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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어제 전주시 그리고 시내버스 회사들과 근무 일수를 단축하기로 합의해 부분 파업은 피하게 됐습니다.
노조는 임금 저하 없이 주 2일 휴무를 보장해달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사 측과 10차례 넘는 교섭을 했지만 결렬됐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로 부분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노조는 임금 삭감 없이 근무 일수를 월 23일에서 22일로 단축하기로 합의했다며 파업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저하 없이 주 2일 휴무를 보장해달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사 측과 10차례 넘는 교섭을 했지만 결렬됐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로 부분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노조는 임금 삭감 없이 근무 일수를 월 23일에서 22일로 단축하기로 합의했다며 파업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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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일수 단축 합의”…전주 시내버스 파업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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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6 21:47:54
- 수정2023-11-11 03:49:53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어제 전주시 그리고 시내버스 회사들과 근무 일수를 단축하기로 합의해 부분 파업은 피하게 됐습니다.
노조는 임금 저하 없이 주 2일 휴무를 보장해달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사 측과 10차례 넘는 교섭을 했지만 결렬됐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로 부분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노조는 임금 삭감 없이 근무 일수를 월 23일에서 22일로 단축하기로 합의했다며 파업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저하 없이 주 2일 휴무를 보장해달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사 측과 10차례 넘는 교섭을 했지만 결렬됐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로 부분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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