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내년부터 양산
입력 2023.05.17 (08:07)
수정 2023.05.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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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국내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F-21은 2001년 개발을 시작해 20년 만인 2021년 시제 1호기가 나왔으며, 지난해 7월 초도 비행 이후 무장 시험 등 260여 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방사청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KF-21은 2001년 개발을 시작해 20년 만인 2021년 시제 1호기가 나왔으며, 지난해 7월 초도 비행 이후 무장 시험 등 260여 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방사청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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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내년부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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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08:07:35
- 수정2023-05-17 09:02:09
방위사업청은 국내 첫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F-21은 2001년 개발을 시작해 20년 만인 2021년 시제 1호기가 나왔으며, 지난해 7월 초도 비행 이후 무장 시험 등 260여 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방사청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KF-21은 2001년 개발을 시작해 20년 만인 2021년 시제 1호기가 나왔으며, 지난해 7월 초도 비행 이후 무장 시험 등 260여 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방사청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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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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