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수지 12억 천만 달러 흑자…올해 최대

입력 2023.05.17 (08:08) 수정 2023.05.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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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 흑자가 올해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4억 천만 달러, 수입은 22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12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오른 수칩니다.

경남은 지난해 10월 이후 일곱 달 연속 무역수지 흑자로, 승용차와 선박, 기계 등 주력 제품이 수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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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무역수지 12억 천만 달러 흑자…올해 최대
    • 입력 2023-05-17 08:08:15
    • 수정2023-05-17 08:15:26
    뉴스광장(창원)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 흑자가 올해 최대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4억 천만 달러, 수입은 22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12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오른 수칩니다.

경남은 지난해 10월 이후 일곱 달 연속 무역수지 흑자로, 승용차와 선박, 기계 등 주력 제품이 수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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