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성평등 퇴행, 여가부 장관 퇴진 요구”
입력 2023.05.17 (08:10)
수정 2023.05.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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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단체연합 등 30여 개 여성단체들이 어제(16일) 경남도청 앞에서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경남행동' 결성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여성가족부 폐지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도 성평등 정책이 퇴행했다며,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전담부처로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여성가족부 폐지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도 성평등 정책이 퇴행했다며,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전담부처로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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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성평등 퇴행, 여가부 장관 퇴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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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7 08:10:46
- 수정2023-05-17 08:17:33
경남여성단체연합 등 30여 개 여성단체들이 어제(16일) 경남도청 앞에서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경남행동' 결성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여성가족부 폐지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도 성평등 정책이 퇴행했다며,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전담부처로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여성가족부 폐지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도 성평등 정책이 퇴행했다며,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전담부처로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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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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