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 확대 실시

입력 2023.05.17 (10:03) 수정 2023.05.17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타이어로 인한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확대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도선사회,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등 5개 해양항만단체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민간 선박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는 해양쓰레기 발생을 막기 위해 선박 소유자가 자율적으로 방충재로 쓰이는 폐타이어에 소유자 식별표시를 하고 적법폐기를 다짐하는 해양환경 캠페인으로, 부산 공공기관과 항만예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백여 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 확대 실시
    • 입력 2023-05-17 10:03:15
    • 수정2023-05-17 10:04:42
    930뉴스(부산)
폐타이어로 인한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확대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도선사회,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등 5개 해양항만단체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민간 선박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는 해양쓰레기 발생을 막기 위해 선박 소유자가 자율적으로 방충재로 쓰이는 폐타이어에 소유자 식별표시를 하고 적법폐기를 다짐하는 해양환경 캠페인으로, 부산 공공기관과 항만예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백여 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