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교차로·광안리 일대 차량 정체 해소 나서

입력 2023.05.17 (10:03) 수정 2023.05.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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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가 상습 정체 구역으로 꼽히는 수영교차로와 광안리해수욕장 접근 도로에 대한 차량 정체 해소에 나섭니다.

수영구는 수영교차로와 광남로 등의 차량 정체 해결을 위해 용역에 들어갔으며, 올 연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수영교차로와 광남로 일대는 2018년 7만 9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8만 7천여 가구로 9.4% 늘었고 같은 기간 등록 자동차도 36% 증가했지만, 도로 추가 연장은 0건, 공영주차면 확보는 1.1%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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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교차로·광안리 일대 차량 정체 해소 나서
    • 입력 2023-05-17 10:03:55
    • 수정2023-05-17 10:05:16
    930뉴스(부산)
수영구가 상습 정체 구역으로 꼽히는 수영교차로와 광안리해수욕장 접근 도로에 대한 차량 정체 해소에 나섭니다.

수영구는 수영교차로와 광남로 등의 차량 정체 해결을 위해 용역에 들어갔으며, 올 연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수영교차로와 광남로 일대는 2018년 7만 9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8만 7천여 가구로 9.4% 늘었고 같은 기간 등록 자동차도 36% 증가했지만, 도로 추가 연장은 0건, 공영주차면 확보는 1.1%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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