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캐나다 정상회담…“공급망·에너지 협력 논의”

입력 2023.05.17 (12:07) 수정 2023.05.17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핵심 광물과 반도체의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 강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캐나다와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방한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미래 협력의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한·캐나다 정상회담…“공급망·에너지 협력 논의”
    • 입력 2023-05-17 12:07:10
    • 수정2023-05-17 12:14:52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핵심 광물과 반도체의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 강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캐나다와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방한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미래 협력의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