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행사 때 민간시설 이용…세금 낭비”
입력 2023.05.18 (07:49)
수정 2023.05.18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이 외부행사 때 대관료가 비싼 민간시설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교육청의 연수와 행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40건 가운데 공공시설은 7건에 불과했고 나머지 33건은 호텔과 예식장, 리조트 등 민간시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는 세금 낭비에 교육청 예산지침 위반이라며 공공시설 이용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교육청의 연수와 행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40건 가운데 공공시설은 7건에 불과했고 나머지 33건은 호텔과 예식장, 리조트 등 민간시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는 세금 낭비에 교육청 예산지침 위반이라며 공공시설 이용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교육청, 행사 때 민간시설 이용…세금 낭비”
-
- 입력 2023-05-18 07:49:33
- 수정2023-05-18 07:54:29

광주교육청이 외부행사 때 대관료가 비싼 민간시설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교육청의 연수와 행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40건 가운데 공공시설은 7건에 불과했고 나머지 33건은 호텔과 예식장, 리조트 등 민간시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는 세금 낭비에 교육청 예산지침 위반이라며 공공시설 이용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교육청의 연수와 행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40건 가운데 공공시설은 7건에 불과했고 나머지 33건은 호텔과 예식장, 리조트 등 민간시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모임은 이는 세금 낭비에 교육청 예산지침 위반이라며 공공시설 이용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
-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하선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