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도민 피해 감수하라는 것”
입력 2023.05.18 (07:50)
수정 2023.05.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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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김영록 지사의 '군공항 무안 이전' 담화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김 지사가 무안군민을 비롯한 전남도민께 즉각 사죄하고,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려는 여론 조장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김 지사가 무안군민을 비롯한 전남도민께 즉각 사죄하고,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려는 여론 조장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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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도민 피해 감수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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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07:50:06
- 수정2023-05-18 07:54:52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김영록 지사의 '군공항 무안 이전' 담화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김 지사가 무안군민을 비롯한 전남도민께 즉각 사죄하고,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려는 여론 조장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다른 지역의 이익을 위해 도민들에게 피해를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개발계획과 소음 완충 지역이 마치 소음을 모두 막아줄 철옹성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김 지사가 무안군민을 비롯한 전남도민께 즉각 사죄하고,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려는 여론 조장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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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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