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준법 투쟁’ 동참…“윤 대통령 거부권 규탄”
입력 2023.05.18 (08:08)
수정 2023.05.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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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대한간호협회가 '준법 투쟁'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북에서도 간호사들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전북간호사회는 그동안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의사 지시에 따라 간호사 업무가 아닌 대리 처방과 기관 삽관, 봉합 등에 진료 보조를 해왔다며, 더는 불법 의료행위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들에게 간호 면허 반납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오는 19일에는 '연가 투쟁'을 할 방침인 가운데 수술실 등을 중심으로 일부 혼선이 예상됩니다.
전북간호사회는 그동안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의사 지시에 따라 간호사 업무가 아닌 대리 처방과 기관 삽관, 봉합 등에 진료 보조를 해왔다며, 더는 불법 의료행위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들에게 간호 면허 반납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오는 19일에는 '연가 투쟁'을 할 방침인 가운데 수술실 등을 중심으로 일부 혼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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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간호사회, ‘준법 투쟁’ 동참…“윤 대통령 거부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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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08:08:08
- 수정2023-05-18 08:14:46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대한간호협회가 '준법 투쟁'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북에서도 간호사들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전북간호사회는 그동안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의사 지시에 따라 간호사 업무가 아닌 대리 처방과 기관 삽관, 봉합 등에 진료 보조를 해왔다며, 더는 불법 의료행위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들에게 간호 면허 반납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오는 19일에는 '연가 투쟁'을 할 방침인 가운데 수술실 등을 중심으로 일부 혼선이 예상됩니다.
전북간호사회는 그동안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의사 지시에 따라 간호사 업무가 아닌 대리 처방과 기관 삽관, 봉합 등에 진료 보조를 해왔다며, 더는 불법 의료행위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원들에게 간호 면허 반납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오는 19일에는 '연가 투쟁'을 할 방침인 가운데 수술실 등을 중심으로 일부 혼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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