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본격 착수…올해 착공
입력 2023.05.18 (08:17)
수정 2023.05.18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가 올해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실시설계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비 6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해저터널 사업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며, 개통되면 남해와 여수 이동 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실시설계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비 6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해저터널 사업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며, 개통되면 남해와 여수 이동 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본격 착수…올해 착공
-
- 입력 2023-05-18 08:17:36
- 수정2023-05-18 08:25:39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가 올해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실시설계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비 6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해저터널 사업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며, 개통되면 남해와 여수 이동 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7일)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실시설계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비 6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해저터널 사업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며, 개통되면 남해와 여수 이동 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이형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