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농3지구 시유지에 복합공공시설 건립 추진

청주시 복대동 대농3지구에 복합공공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최근, 대농3지구 내 시유지 만 7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복합개발 기본구상과 사업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역 업체를 선정한 뒤 6개월 동안 2억 원을 들여 현황 조사 등의 용역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해당 부지는 청주시가 지난 2006년 대농지구 사업 시행자인 신영으로부터 공공청사용지로 기부받은 부지로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