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비 한국시리즈로 불리는 삼성파브 프로야구 선두 삼성과 2위 SK의 문학 경기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기자: 김도환입니다.
⊙앵커: 어제 두 팀이 연장 혈투를 벌였는데 오늘도 접전을 펼치고 있군요.
기자: 어제 약 5시간의 힘겨루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오늘도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바르가스를 내세운 삼성과 엄정욱을 조기 강판시키고 계투작전에 나선 SK. 야수들의 호수비 속에 미리 보는 가을잔치다운 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0:0 균형은 4회 SK 박재홍의 빠른 발에 의해 깨졌습니다.
4회 투아웃 3루 상황에서 박재홍은 바르가스의 큰 투구 동작을 틈타 홈스틸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2호이자 프로야구 통산 19호 홈스틸의 진기록입니다.
7회 SK가 한점으로 도망갔고요.
흥미로운 형제 맞대결도 있었습니다.
형인 SK 조동하가 1회, 동생인 삼성 조동찬이 2회 닮은 꼴 견제사를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금 전 극적인 상황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2:0으로 뒤진 8회 김한수가 3점홈런을 때려서 이 시간 현재 삼성이 SK에 3:2로 앞서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갈 길 바쁜 두산에 2:0으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한화에 6:4로 앞서 있고 현대는 기아에 10:0으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기자: 김도환입니다.
⊙앵커: 어제 두 팀이 연장 혈투를 벌였는데 오늘도 접전을 펼치고 있군요.
기자: 어제 약 5시간의 힘겨루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오늘도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바르가스를 내세운 삼성과 엄정욱을 조기 강판시키고 계투작전에 나선 SK. 야수들의 호수비 속에 미리 보는 가을잔치다운 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0:0 균형은 4회 SK 박재홍의 빠른 발에 의해 깨졌습니다.
4회 투아웃 3루 상황에서 박재홍은 바르가스의 큰 투구 동작을 틈타 홈스틸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2호이자 프로야구 통산 19호 홈스틸의 진기록입니다.
7회 SK가 한점으로 도망갔고요.
흥미로운 형제 맞대결도 있었습니다.
형인 SK 조동하가 1회, 동생인 삼성 조동찬이 2회 닮은 꼴 견제사를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금 전 극적인 상황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2:0으로 뒤진 8회 김한수가 3점홈런을 때려서 이 시간 현재 삼성이 SK에 3:2로 앞서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갈 길 바쁜 두산에 2:0으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한화에 6:4로 앞서 있고 현대는 기아에 10:0으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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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 치열한 선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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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7 21:24:19
- 수정2022-09-07 17:47:10

⊙앵커: 예비 한국시리즈로 불리는 삼성파브 프로야구 선두 삼성과 2위 SK의 문학 경기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기자: 김도환입니다.
⊙앵커: 어제 두 팀이 연장 혈투를 벌였는데 오늘도 접전을 펼치고 있군요.
기자: 어제 약 5시간의 힘겨루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오늘도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바르가스를 내세운 삼성과 엄정욱을 조기 강판시키고 계투작전에 나선 SK. 야수들의 호수비 속에 미리 보는 가을잔치다운 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0:0 균형은 4회 SK 박재홍의 빠른 발에 의해 깨졌습니다.
4회 투아웃 3루 상황에서 박재홍은 바르가스의 큰 투구 동작을 틈타 홈스틸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2호이자 프로야구 통산 19호 홈스틸의 진기록입니다.
7회 SK가 한점으로 도망갔고요.
흥미로운 형제 맞대결도 있었습니다.
형인 SK 조동하가 1회, 동생인 삼성 조동찬이 2회 닮은 꼴 견제사를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금 전 극적인 상황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2:0으로 뒤진 8회 김한수가 3점홈런을 때려서 이 시간 현재 삼성이 SK에 3:2로 앞서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갈 길 바쁜 두산에 2:0으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한화에 6:4로 앞서 있고 현대는 기아에 10:0으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기자: 김도환입니다.
⊙앵커: 어제 두 팀이 연장 혈투를 벌였는데 오늘도 접전을 펼치고 있군요.
기자: 어제 약 5시간의 힘겨루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오늘도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바르가스를 내세운 삼성과 엄정욱을 조기 강판시키고 계투작전에 나선 SK. 야수들의 호수비 속에 미리 보는 가을잔치다운 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0:0 균형은 4회 SK 박재홍의 빠른 발에 의해 깨졌습니다.
4회 투아웃 3루 상황에서 박재홍은 바르가스의 큰 투구 동작을 틈타 홈스틸에 성공했습니다.
올 시즌 2호이자 프로야구 통산 19호 홈스틸의 진기록입니다.
7회 SK가 한점으로 도망갔고요.
흥미로운 형제 맞대결도 있었습니다.
형인 SK 조동하가 1회, 동생인 삼성 조동찬이 2회 닮은 꼴 견제사를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금 전 극적인 상황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2:0으로 뒤진 8회 김한수가 3점홈런을 때려서 이 시간 현재 삼성이 SK에 3:2로 앞서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갈 길 바쁜 두산에 2:0으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한화에 6:4로 앞서 있고 현대는 기아에 10:0으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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