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제선 운항, 코로나19 유행 이전 65%로 회복

올해 항공기 국제선 운항 횟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국제선 운항 횟수는 3천 21회로 지난해 4월 407회에 비해 6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의 65% 수준입니다.

국토부는 국제선 운항 증가와 함께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공항버스 운행 편수도 지난 1년 사이 379% 증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