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번뜩이는 수비…올시즌 첫 4출루 맹활약

입력 2023.05.18 (21:51) 수정 2023.05.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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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수비는 물론, 올 시즌 처음으로 네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5회 원아웃 2루 위기에서 땅볼을 잡은 김하성, 1루로 송구가 아니라 3루로 달려 주자를 향해 몸을 던졌는데요.

주자의 손이 베이스에서 떨어지면서 아웃입니다.

김하성의 판단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받아쳐 첫 안타를 치더니, 6회에도 두 번째 안타를 친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시즌 처음으로 네 차례 출루했지만 팀은 1점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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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의 번뜩이는 수비…올시즌 첫 4출루 맹활약
    • 입력 2023-05-18 21:51:05
    • 수정2023-05-18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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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수비는 물론, 올 시즌 처음으로 네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5회 원아웃 2루 위기에서 땅볼을 잡은 김하성, 1루로 송구가 아니라 3루로 달려 주자를 향해 몸을 던졌는데요.

주자의 손이 베이스에서 떨어지면서 아웃입니다.

김하성의 판단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받아쳐 첫 안타를 치더니, 6회에도 두 번째 안타를 친 김하성은 볼넷 2개까지 시즌 처음으로 네 차례 출루했지만 팀은 1점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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