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래퍼 스윙스 “9만 9천 원 콘서트 무료 전환”
입력 2023.05.19 (06:51)
수정 2023.05.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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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음악계의 유명 래퍼죠.
'스윙스'가 티켓 한 장당 9만 9천 원에 판매 중인 자신의 콘서트를 '갑자기'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제 불찰이 있었어요.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요. 무료로 할 거예요, 무료."]
스윙스가 어제 SNS에 직접 올린 영상입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자신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티켓 판매량이 예상에 못 미치자 아예 공연을 무료로 전환키로 한 겁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전체 5천여 좌석 중 8백여 석만 팔렸다고 밝힌 뒤 돈을 받지 않을 테니 "그냥 놀러 오시라"며 웃었는데요.
또 이미 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겐 고마운 마음에 환불도 해드리고 예매한 좌석도 그대로 확보해 두겠다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자신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단 다짐을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스윙스'가 티켓 한 장당 9만 9천 원에 판매 중인 자신의 콘서트를 '갑자기'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제 불찰이 있었어요.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요. 무료로 할 거예요, 무료."]
스윙스가 어제 SNS에 직접 올린 영상입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자신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티켓 판매량이 예상에 못 미치자 아예 공연을 무료로 전환키로 한 겁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전체 5천여 좌석 중 8백여 석만 팔렸다고 밝힌 뒤 돈을 받지 않을 테니 "그냥 놀러 오시라"며 웃었는데요.
또 이미 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겐 고마운 마음에 환불도 해드리고 예매한 좌석도 그대로 확보해 두겠다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자신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단 다짐을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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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래퍼 스윙스 “9만 9천 원 콘서트 무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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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6:51:27
- 수정2023-05-19 07:01:36

힙합 음악계의 유명 래퍼죠.
'스윙스'가 티켓 한 장당 9만 9천 원에 판매 중인 자신의 콘서트를 '갑자기'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제 불찰이 있었어요.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요. 무료로 할 거예요, 무료."]
스윙스가 어제 SNS에 직접 올린 영상입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자신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티켓 판매량이 예상에 못 미치자 아예 공연을 무료로 전환키로 한 겁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전체 5천여 좌석 중 8백여 석만 팔렸다고 밝힌 뒤 돈을 받지 않을 테니 "그냥 놀러 오시라"며 웃었는데요.
또 이미 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겐 고마운 마음에 환불도 해드리고 예매한 좌석도 그대로 확보해 두겠다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자신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단 다짐을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스윙스'가 티켓 한 장당 9만 9천 원에 판매 중인 자신의 콘서트를 '갑자기'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제 불찰이 있었어요.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요. 무료로 할 거예요, 무료."]
스윙스가 어제 SNS에 직접 올린 영상입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자신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티켓 판매량이 예상에 못 미치자 아예 공연을 무료로 전환키로 한 겁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전체 5천여 좌석 중 8백여 석만 팔렸다고 밝힌 뒤 돈을 받지 않을 테니 "그냥 놀러 오시라"며 웃었는데요.
또 이미 표를 구매한 관객들에겐 고마운 마음에 환불도 해드리고 예매한 좌석도 그대로 확보해 두겠다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자신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단 다짐을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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