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저수율 호전…“모내기 용수 차질 없어”

입력 2023.05.19 (08:15) 수정 2023.05.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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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전국에 내린 비로 가뭄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공사 알리미를 보면 경남의 농업용 평균 저수율은 어제(18일) 기준 88.6%로 집계돼, 평년 대비 115%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경남의 농업용수가 7월 말까지 평년 이상을 유지해 5~6월 모내기철 용수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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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저수율 호전…“모내기 용수 차질 없어”
    • 입력 2023-05-19 08:15:15
    • 수정2023-05-19 08:24:02
    뉴스광장(창원)
이달 초 전국에 내린 비로 가뭄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공사 알리미를 보면 경남의 농업용 평균 저수율은 어제(18일) 기준 88.6%로 집계돼, 평년 대비 115%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경남의 농업용수가 7월 말까지 평년 이상을 유지해 5~6월 모내기철 용수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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