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임원 연봉 26.1%↑…직원 9.9%↑
입력 2023.05.19 (09:49)
수정 2023.05.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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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석유공사가 1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면서 임원과 직원 연봉이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석유공사 상임 임원의 평균 연봉은 1억 4,886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6.1% 증가했습니다.
석유공사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도 평균 9,544만 원으로 9.9% 올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석유공사 상임 임원의 평균 연봉은 1억 4,886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6.1% 증가했습니다.
석유공사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도 평균 9,544만 원으로 9.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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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임원 연봉 26.1%↑…직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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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09:49:25
- 수정2023-05-19 10:29:49

지난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석유공사가 1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면서 임원과 직원 연봉이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석유공사 상임 임원의 평균 연봉은 1억 4,886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6.1% 증가했습니다.
석유공사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도 평균 9,544만 원으로 9.9% 올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석유공사 상임 임원의 평균 연봉은 1억 4,886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6.1% 증가했습니다.
석유공사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도 평균 9,544만 원으로 9.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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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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