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버스 충돌…1명 숨져
입력 2023.05.19 (10:19)
수정 2023.05.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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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 45분쯤 창원시 가포동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버스 운전기사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승객 2명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버스 운전기사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승객 2명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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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버스 충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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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0:19:08
- 수정2023-05-19 10:25:36

어제(18일) 저녁 6시 45분쯤 창원시 가포동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버스 운전기사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승객 2명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버스 운전기사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승객 2명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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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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