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 연안 56%, 침식 ‘우려·심각’
입력 2023.05.19 (10:29)
수정 2023.05.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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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연안 침식이 상당수 우려 또는 심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동해안 43곳을 정밀 조사한 결과 울진 후정과 영덕 금곡, 포항 영일대 등 18곳이 '우려' 등급이었습니다.
'심각' 등급은 울진 포항 칠포, 경주 봉길대왕암 등 6곳, '보통' 등급은 18곳이었습니다.
반면 '양호' 등급은 포항 송도 1곳뿐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동해안 43곳을 정밀 조사한 결과 울진 후정과 영덕 금곡, 포항 영일대 등 18곳이 '우려' 등급이었습니다.
'심각' 등급은 울진 포항 칠포, 경주 봉길대왕암 등 6곳, '보통' 등급은 18곳이었습니다.
반면 '양호' 등급은 포항 송도 1곳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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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 연안 56%, 침식 ‘우려·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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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0:29:02
- 수정2023-05-19 10:31:16

경북 동해안의 연안 침식이 상당수 우려 또는 심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동해안 43곳을 정밀 조사한 결과 울진 후정과 영덕 금곡, 포항 영일대 등 18곳이 '우려' 등급이었습니다.
'심각' 등급은 울진 포항 칠포, 경주 봉길대왕암 등 6곳, '보통' 등급은 18곳이었습니다.
반면 '양호' 등급은 포항 송도 1곳뿐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동해안 43곳을 정밀 조사한 결과 울진 후정과 영덕 금곡, 포항 영일대 등 18곳이 '우려' 등급이었습니다.
'심각' 등급은 울진 포항 칠포, 경주 봉길대왕암 등 6곳, '보통' 등급은 18곳이었습니다.
반면 '양호' 등급은 포항 송도 1곳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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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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