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땅 거래 혐의’ 김경협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입력 2023.05.19 (17:12)
수정 2023.05.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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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땅을 산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의원에게 땅을 판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소명한 증거는 배제하고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의원에게 땅을 판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소명한 증거는 배제하고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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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땅 거래 혐의’ 김경협 1심서 의원직 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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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7:12:37
- 수정2023-05-19 17:20:31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땅을 산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의원에게 땅을 판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소명한 증거는 배제하고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오늘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의원에게 땅을 판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소명한 증거는 배제하고 검찰 주장만 반영한 판결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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