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 절반 이상 안전 ‘불량’
입력 2023.05.19 (19:43)
수정 2023.05.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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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절반 이상이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경찰 등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통학버스 411대를 안전 점검한 결과 60%가 넘는 259대에서 시정사항이 발견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어린이보호표지 설치 불량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조발판 설치 상태 불량 81건,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 기준미달이 7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경찰 등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통학버스 411대를 안전 점검한 결과 60%가 넘는 259대에서 시정사항이 발견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어린이보호표지 설치 불량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조발판 설치 상태 불량 81건,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 기준미달이 7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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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통학버스 절반 이상 안전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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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9:43:08
- 수정2023-05-19 20:11:07

충북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절반 이상이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경찰 등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통학버스 411대를 안전 점검한 결과 60%가 넘는 259대에서 시정사항이 발견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어린이보호표지 설치 불량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조발판 설치 상태 불량 81건,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 기준미달이 7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경찰 등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통학버스 411대를 안전 점검한 결과 60%가 넘는 259대에서 시정사항이 발견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어린이보호표지 설치 불량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조발판 설치 상태 불량 81건,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 기준미달이 7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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