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천안 구제역 경보 ‘심각’ 격상

입력 2023.05.19 (21:41) 수정 2023.05.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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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면서 대전과 세종, 천안지역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과 인접한 대전과 세종, 천안 등 9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두 단계 상향했습니다.

최고 단계의 구제역 경보는 2018년 3월 이후 5년 만으로, 구제역이 여러 시도에서 발생하고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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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천안 구제역 경보 ‘심각’ 격상
    • 입력 2023-05-19 21:41:49
    • 수정2023-05-19 22:03:49
    뉴스9(대전)
충북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면서 대전과 세종, 천안지역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과 인접한 대전과 세종, 천안 등 9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두 단계 상향했습니다.

최고 단계의 구제역 경보는 2018년 3월 이후 5년 만으로, 구제역이 여러 시도에서 발생하고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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