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분전함 들이받아 1명 경상·50여 곳 정전
입력 2023.05.19 (21:48)
수정 2023.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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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연동 제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인도에 있던 전기 분전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이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분전함도 파손돼, 일대 가게 등 50여 곳이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이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분전함도 파손돼, 일대 가게 등 50여 곳이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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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가 분전함 들이받아 1명 경상·50여 곳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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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19 22:08:22

오늘(19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연동 제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인도에 있던 전기 분전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이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분전함도 파손돼, 일대 가게 등 50여 곳이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이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분전함도 파손돼, 일대 가게 등 50여 곳이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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