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단순노무자 7.7만 명…역대 최대

입력 2023.05.20 (21:42) 수정 2023.05.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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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 등으로 인해 지난해 음식 배달원을 비롯한 울산지역 단순노무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1.3%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거래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판매종사자는 4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6.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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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단순노무자 7.7만 명…역대 최대
    • 입력 2023-05-20 21:42:12
    • 수정2023-05-20 22:03:50
    뉴스9(울산)
코로나19 특수 등으로 인해 지난해 음식 배달원을 비롯한 울산지역 단순노무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순노무 종사자는 7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1.3%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거래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판매종사자는 4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6.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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