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하우젠 K리그에서 축구천재 박주영이 정규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성남의 김도훈은 역대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홈에서 기분좋은 후기리그 첫 골을 터뜨린 박주영.
전반 38분 문전쇄도 중에 김은중이 정확하게 찔러준 볼을 왼발 발 끝으로 가볍게 차넣어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정규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한 박주영은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주영(서울): 똑같이 동료들이, 실버 선수가 왔기 때문에 수비쪽으로 많이 힘이 된 것 같고 공격도 마음먹고 할 수 있는 것 같고 좀더 나아진 것 같아요.
⊙기자: 서울은 그러나 후반 17분 마차도에게 동점헤딩골을 내주며 울산과 1:1로 비겼습니다.
성남의 김도훈은 전북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역대 개인통산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천은 광주를 꺾으며 후기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또한 성남의 김도훈은 역대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홈에서 기분좋은 후기리그 첫 골을 터뜨린 박주영.
전반 38분 문전쇄도 중에 김은중이 정확하게 찔러준 볼을 왼발 발 끝으로 가볍게 차넣어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정규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한 박주영은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주영(서울): 똑같이 동료들이, 실버 선수가 왔기 때문에 수비쪽으로 많이 힘이 된 것 같고 공격도 마음먹고 할 수 있는 것 같고 좀더 나아진 것 같아요.
⊙기자: 서울은 그러나 후반 17분 마차도에게 동점헤딩골을 내주며 울산과 1:1로 비겼습니다.
성남의 김도훈은 전북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역대 개인통산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천은 광주를 꺾으며 후기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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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시즌 9호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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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8 21:21:2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 하우젠 K리그에서 축구천재 박주영이 정규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성남의 김도훈은 역대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홈에서 기분좋은 후기리그 첫 골을 터뜨린 박주영.
전반 38분 문전쇄도 중에 김은중이 정확하게 찔러준 볼을 왼발 발 끝으로 가볍게 차넣어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정규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한 박주영은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주영(서울): 똑같이 동료들이, 실버 선수가 왔기 때문에 수비쪽으로 많이 힘이 된 것 같고 공격도 마음먹고 할 수 있는 것 같고 좀더 나아진 것 같아요.
⊙기자: 서울은 그러나 후반 17분 마차도에게 동점헤딩골을 내주며 울산과 1:1로 비겼습니다.
성남의 김도훈은 전북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역대 개인통산 최다골 타이인 11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천은 광주를 꺾으며 후기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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