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자동차에 경찰 매달고 도주한 용의자의 결말은?

입력 2023.05.22 (06:52) 수정 2023.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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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검문 도중 조수석 탑승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확인한 경찰!

그런데 돌연 운전석으로 옮겨탄 용의자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명령에도 다시 차의 시동을 겁니다.

즉각 총을 빼든 경찰은 차 보닛에 올라타 큰 소리로 경고하는데요.

하지만 용의자는 서서히 속도를 올리더니, 경찰을 차량 지붕에 매단 채 단숨에 시속 80km로 도주합니다.

이 위험천만한 추격전은 2021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벌어졌는데요.

지난주 용의자의 선고 공판이 열리면서 당시 경찰 바디캠에 녹화된 이 영상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이날 수분 동안 도주 차량에 용케 매달려있던 경찰!

하지만 비포장 도랑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결국,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그 충격으로 골절상을 입고 3개월 동안 휴직을 해야 했고요.

문제의 용의자는 재판에서 경찰이 총을 겨눠 무서워서 달아났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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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2 06:52:58
    • 수정2023-05-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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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검문 도중 조수석 탑승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확인한 경찰!

그런데 돌연 운전석으로 옮겨탄 용의자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명령에도 다시 차의 시동을 겁니다.

즉각 총을 빼든 경찰은 차 보닛에 올라타 큰 소리로 경고하는데요.

하지만 용의자는 서서히 속도를 올리더니, 경찰을 차량 지붕에 매단 채 단숨에 시속 80km로 도주합니다.

이 위험천만한 추격전은 2021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벌어졌는데요.

지난주 용의자의 선고 공판이 열리면서 당시 경찰 바디캠에 녹화된 이 영상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이날 수분 동안 도주 차량에 용케 매달려있던 경찰!

하지만 비포장 도랑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결국,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그 충격으로 골절상을 입고 3개월 동안 휴직을 해야 했고요.

문제의 용의자는 재판에서 경찰이 총을 겨눠 무서워서 달아났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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