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일방적 희생 강요 그만”…보수 인상 요구

입력 2023.05.23 (08:04) 수정 2023.05.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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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어제(22일)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다며, 내년도 보수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이를 위해 3년 동안의 소득 감소분과 내년도 물가 전망 등을 고려해 보수를 37만 원 상당 올리고, 초과근무수당 산정 방식 등을 바꿔 공무원 처우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무원 노조 총연맹 차원에서 열려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등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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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일방적 희생 강요 그만”…보수 인상 요구
    • 입력 2023-05-23 08:04:47
    • 수정2023-05-23 08:09:31
    뉴스광장(제주)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어제(22일)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다며, 내년도 보수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이를 위해 3년 동안의 소득 감소분과 내년도 물가 전망 등을 고려해 보수를 37만 원 상당 올리고, 초과근무수당 산정 방식 등을 바꿔 공무원 처우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무원 노조 총연맹 차원에서 열려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등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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