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초과 수요 감소…“근본 대책 필요”

입력 2023.05.23 (08:05) 수정 2023.05.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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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돌봄교실 초과수요가 지난해 831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과수요 160명에 대해선 하반기 돌봄교실 10곳을 늘려 완전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전국학비노조 제주지부는 도교육청이 초과수요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방과후 연계형 돌봄'으로 이른바 '땜질 돌봄'을 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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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돌봄 초과 수요 감소…“근본 대책 필요”
    • 입력 2023-05-23 08:05:25
    • 수정2023-05-23 08:09:16
    뉴스광장(제주)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돌봄교실 초과수요가 지난해 831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과수요 160명에 대해선 하반기 돌봄교실 10곳을 늘려 완전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전국학비노조 제주지부는 도교육청이 초과수요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방과후 연계형 돌봄'으로 이른바 '땜질 돌봄'을 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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